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
1. 내일 바로 떠날 수 있음
2. 계획 안짜도 됨
3. 하루종일 무모해도 됨
4. 외로움을 즐길 수 있음
5. 내 여행 스타일을 알게됨
아무튼
이번 여름에 갔다온 치앙마이 4박 6일 기록✈️
나는 여행지의 역사가 담긴 관광지보다
일상이 담긴 현지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다만, 한국인에게 보장된 청결한 맛집과 카페여야함•••
이번에도 나의 여행 취향을 아는
거의 여행 가이드 지원언니가
치앙마이 숙소, 맛집과 카페 리스트를 보내주어
골라 돌아다녔다.
1일차
도착 - 마유호텔 - 잠
왕복 비행기💸161,200원
(마일리지 사용으로 유류할증료만)
마유호텔 2박 💸185,349원
19:40 비행기 출발
기내식 케이크 왜 맛있지👀
23:45 현지 도착 (시차 -2시간)
호텔까지 10분정도 택시를 타야했는데
공항 앞에 택시 전용 안내원(?)이 있어서
목적지를 말하니 알아서 배차 시켜줬다.
근데 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늦은 시간이라
살짝 쫄았음
아무튼 호텔에 도착하니 역시 블로그의 효과인지
거의 다 한국인이어서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혼자 여행의 단점 ..
트윈룸이면 아늑함이 덜해서 좀 무서움
그치만 아침에 일어나 커튼 열자마자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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